역사
 옛날부터 아시아 각국과의 교류가 깊은 사가현. 옛 야요이시대의 유적을 공원화 한 요시노가리역사공원과 화재로 소멸된 사가성의 혼마루
전각을 복원한 사가성혼마루역사관 등, 장대한 역사 로망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A] 요시노가리 역사공원(간자키시 간자키초/요시노가리초)
 요시노가리유적은 간자키시, 요시노가리초에 있는 야요이시대의 국내최대급 환호(環壕) 취락의 유적입니다. 2001년에 오픈한 요시노가리역사공원은
광대한 면적을 입구 구역, 고대의 숲 구역, 호수를 둘러싼 취락의 구역, 고대의 벌판 구역 등,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야요이시대를
충분하게 체험 가능한 공간이 되어 있습니다.
[B] 사가성 혼마루 역사관(사가시)
 사가현립 사가성 혼마루 역사관은 일본의 근대화를 선도한 ‘에도시대 말기 유신기의 사가’의 매력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사가성 혼마루 역사관은 에도시대 말기의 사가성 혼마루 전각의 일부를 충실히 복원하여 만들어진 역사박물관입니다. 목조 복원 건물로는 일본 최대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건물 주변에는 천수대, 해자, 국가중요문화재의 샤치노몬(범고래 문) 등의 사적도 있어서,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C] 유토쿠신사(가시마시)
 일본 3대 이나리신사로 손꼽히는 신사로서 이 지역에서는 ‘유토쿠산(유토쿠 님)’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어질 정도로 친밀한 곳입니다. 나무의 녹음에 비치는 밝은 주홍색이 인상적이며 신전, 참배전, 누문 등 주요 건물은 모두 옻칠이 되어 있습니다. 의식주의 신으로 추앙되어, 오곡풍요, 사업번성, 가운번영, 풍어기원, 교통안전 등의 수호신으로서 신앙이 깊으며, 참배자는 1년에 280만명 정도입니다.
‘오미쿠지’ 신사에서는 오미쿠지라는 운수 제비을 뽑아 볼 수 있습니다. 오미쿠지는 뽑은 사람의 재앙과 행복을 점치는 것입니다.
[D] 가라쓰성 (가라쓰시)
 가라쓰시의 심벌이라고도 말할 수있는 가라쓰성은 1608년에 축성되었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1966년에 복원된 것으로, 5층의 훌륭한
천수각이 당당하게 높게 세워져 있습니다.이 천수각을 학의 머리에 비유하여, 좌우에 펼쳐져 있는 솔밭이 학이 날개를 펼친 모습에
닮았다하여, 가라쓰성은 별칭을 춤추는 학의 마이즈루성(舞鶴城)이라고도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E] 나고야성터(가라쓰시 진제이초)
 가라쓰시와 겐카이초에 걸친 국가특별사적 나고야성터와 병영유적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한 임진왜란(1592-1598년)의 출병기지입니다. 반경 3킬로의 범위에 펼쳐진 이 유적지는 전국에서 130을 넘는 다이묘가 집결하여 진지를 구축했다고 전해지는 광할한 유적지입니다.
나고야성터와 인접하는 나고야성박물관은 ‘일본열도와 한반도와의 교류사’를 테마로 현재까지의 수천년의 교류를 나타내는 약 220점의 자료를 상설전시실에 전시하고, 앞으로의 교류•우호의 추진거점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F] 왕인신사(간자키시 간자키초)
왕인은 지금부터 천수백년전, 오닌천황에 초빙되어 백제로부터 많은 기술자를 데리고 일본으로 와서 일본의 최초의 한자교재인 ‘천자문’과
유교의 원점인 ‘논어’를 전해준 왕인박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왕인박사 일행은 한반도의 남서부에 있는 목포항으로부터 건너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어디에 상륙했는지의 기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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