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사가현은 옛날부터 도자기 산업이 발달했고, 아리타도자기, 이마리도자기, 가라쓰도자기 등이 지금도 최고 브랜드 도자기로 유명합니다.
[A] 이마리・아리타도자기(이마리시・아리타초 일대)
사가라고 하면 「도자기」. 그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것은 역시 이마리・아리타 도자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출병(임진왜란)
때 데리고 온 도공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400년의 역사 속에서 완성된 이마리・아리타도자기는 일반적으로 「고이마리」
「가키에몬」 「나베시마」의 세 가지 형식으로 크게 구분 됩니다. 일반 식기로부터 감상용의 미술품까지 구색을 갖추고 있으며, 희고
아름다운 도자기의 표면과 화려한 그림, 그리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높은 내구성으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B] 비요(秘窯)의 고향 오카와치야마(이마리시)
 이마리시의 오카와치야마는 예전부터 나베시마번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이로 나베시마」「나베시마 소메쓰케」「나베시마 청자」 등의 걸작을
산출한 번요(藩窯-관요)가 있었던 곳. 세 방향이 산으로 둘러 싸여있고 산수화를 느끼게 해 주는 독특한 풍경은 그야말로 「비요(秘窯)의
고향」. 산길을 따라가면 옛 가마의 흔적 등 역사적 문화유산과 같이 여러가지 도자기의 오브제가 있으며 조용한 거리와 자연이 융화되어
있습니다.
[C] 규슈도자문화관(아리타초)
규슈도자문화관은 히젠도자기를 중심으로 한 규슈 전역의 도자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규슈 도자기의 역사와 각 시대의 특징
등을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 홀에는 아리타도자기의 오르골 시계가 있으며 30분마다 울립니다. 하루만 있으면 규슈의
도자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장소입니다.
[D] 가라쓰도자기(가라쓰시 일대)
가라쓰도자기는 라쿠도자기, 하기도자기와 더불어 「일본 3대 찻그릇」의 하나. 가라쓰도자기는 가라쓰시 기타하타의 기시다케에서 시작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가라쓰도자기의 매력은 사용할수록 더 깊은 맛이 나고, 윤기가 납니다. 최고급의 찻그릇으로 평가되는 것도 납득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그림 무늬,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는 건재하며 가라쓰에는 약 50개 정도의 가마가
있습니다
[E] 도자기 체험・체험공방 로쿠로자(아리타초)
체험공방 로쿠로자는 녹로를 사용한 도자기의 성형부터 굽는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는 전문적인 공방입니다. 녹로 성형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정도로 프로가 친절하게 지도해 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안심하고 마음껏 본격적인 녹로 성형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흙을 만지는
감동, 모양을 만들어가는 감동을 체험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F] 도자기 체험・체험공방 아까에자(아리타초)
커피잔, 녹차 그릇, 접시 등 기호에 맞는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시 공간도 있어 전통문화와 예술에
접할 수도 있습니다.
[G] 이삼평・도산신사(아리타초)
이삼평이 이끄는 조선에서의 도공집단은 1616년에 아리타의 이즈미야마에서 백자광맥을 발견, 일본에서 처음으로 도자기의 소성에 성공했습니다.
그 공적을 기려, 도산 신사 위에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